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Burnaby Village Museum
100여년 전 BC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민속촌,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도 크리스마스 특별 단장을 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컴퓨터, 오락기, 스마트폰 같은 선물을 선호하는 요즘 시대와 달리, 정문을 넘어 이 곳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다. 다소 촌스러운 장식이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 신기한 옛날 약방, 철을 치는 소리가 들리는 마굿간, 진저브레드 하우스 등이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890년대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 전시와 아동을 위한 연극무대도 있다(연극관람비는 입장료에 포함). 연극, 크리스마스 공작교실, 캐롤 연주 같은 특별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열린다. 같은 입장료를 낸다면 주말에 가는 편을 권한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특별 프로그램 시간별 스케줄은 뮤지엄 사이트(www.burnabyvillagemuseum.ca)의 왓츠뉴(what’s new) 탭에서 스케줄 오브 엔터테이너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은 12월 15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개장한다. 16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하며, 24일과 25일은 휴무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주소는 6501 Deer Lake Ave., Burnaby.
입장료는 성인 11달러70센트(세금 미포함), 6~12세 5달러86센트, 5세 미만은 무료입장이다. 화요일은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으나, 특별 프로그램은 진행되지 않는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의 유일한 놀이기구, 회전목마는 1회 탑승에 1달러95센트.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Heritage Christmas 자세한 동영상
http://www.vanchosun.com/community/main/frame.php?main=5&boardId=10&bdId=846&cpage1=1&sitemode=&viewtype=&search_keywordtype=bdTitle&search_type=&search_title=&search_terms=&search_sort=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밴조선영상뉴스] ✔BC북부 '서킷 브레이커' 재시행 ✔백신 거부 요양원 근로자 2천명 '무급 휴직' ✔BC, 약물중독 치료 지원 확대 ✔호건 BC 수상 팬데믹 후 지지율 최저
2021.10.15 (금)
|
[밴조선영상뉴스] ✔백신접종자, 미국 육로 국경 넘으려면? ✔유선 전화 보이스피싱 주의 ✔BC여성, 자다가 수박 만한 운석이 ‘쿵’ ✔제한 속도 위반 운전자의 황당 핑계
2021.10.14 (목)
|
[밴조선영상뉴스] ✔미국, 백신접종자에 육로 국경 개방 ✔BC주 5~11세 백신 접종 ✔AZ 접종자 미국 항공 입국 허용 ✔캐나다 내 가장 신뢰받는 전문직은?
2021.10.13 (수)
|
[밴조선영상뉴스] ✔캐나다, 확산세 한 풀 꺾여 ✔캐나다 일자리 수, 팬데믹 이전 수준 ✔영주권 취득 세 달 연속 상승 ✔실내 마스크 의무 5세까지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청
2021.10.12 (화)
|
[밴조선영상뉴스] ✔한국, 해외 접종완료자도 ‘백신 인센티브’ 적용 ✔BC 집값 상승세 올해 말까지 ✔BC주 어린이 코로나 확산세 ✔원주민 추념의 날 ‘휴가’ 트뤼도, 결국 사과
2021.10.08 (금)
|
[밴조선영상뉴스] ✔연방정부, 백신 접종 의무화 이달 말 시행 ✔청혼 이벤트 경비행기 추락 ✔미국-캐나다 국경 결혼식 ✔써리 총격···한 명 사망 ✔BC주 코로나19 현황
2021.10.07 (목)
|
[밴조선영상뉴스] ✔BC 요양시설 백신 의무 다음주부터 ✔加 소상공인 경기 전망 비관적 ✔BC 백신카드 수칙 위반 벌금 ✔BC 공무원 백신 의무 접종 ✔하키 선수, 코로나로 심근염
2021.10.06 (수)
|
[밴조선영상뉴스] ✔BC 요양시설 거주 고령층 3차 접종 본격 개시 ✔캐나다 7월 GDP 전월비 0.1% 하향세 ✔보건부, 애드빌 감기약 2종 리콜 ✔곰에게 먹이 줬다가···6만
2021.10.05 (화)
|
[밴조선영상뉴스] ✔캐나다 출생률, 14년만에 최저 ✔모더나, 심장염 일으킬 확률↑ ✔원주민 희생 기리는 날에 트뤼도 휴가? ✔BC주 ‘로맨스 스캠’ 기승 ✔정문현·정성자 부부,
2021.10.04 (월)
|
[밴조선영상뉴스] ✔트뤼도, '백신 의무화' 법제화 추진 ✔BC K~3학년 마스크 필수 ✔BC 불법약물 사망 또 역대 최고 ✔한국산 팽이버섯 리콜 ✔BC 신규 확진·사망
2021.10.01 (금)
|
[밴조선영상뉴스] ✔NACI, 요양시설 거주자 부스터샷 권고 ✔캐나다 EI 축소 개편 ✔BC,로또 맥스 70밀리언 1등 ✔BC 코로나 입원자 수 ✔'이 운동'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
2021.09.30 (목)
|
[밴조선영상뉴스] ✔12세 미만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비상’ ✔BC 프레이저 밸리 확진자 폭증··· 규제 재시행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 공식 법정 공휴일 지정
2021.09.29 (수)
|
[밴조선영상뉴스] ✔‘멍완저우 맞교환 카드’ 두 마이클 고국 귀환 ✔보건부, '메탄올 함유' 손 소독제 추가 리콜 ✔코로나 백신 패치 개발 ✔UBC서 차량 도로 이탈해 보행자 덮쳐
2021.09.28 (화)
|
[밴조선영상뉴스] ✔BC, ‘백신카드 무시’ 비즈니스 엄중 처벌 ✔캐나다, 국경 개방 후에도 입국률 고전 ✔이자형 옹 111번째 생일 ✔PPC 대표 트위터 사용 금지
2021.09.27 (월)
|
[밴조선영상뉴스] ✔加, 전국 의료 붕괴 위기 ✔‘부모초청 이민 신청’ 이번주 추첨 돌입 ✔BC 유급병가 제도 개편 시동 ✔“왜 허락없이 아내에 백신 접종해?” 간호사 폭행
2021.09.24 (금)
|
[밴조선영상뉴스] ✔BC, 올 가을 6~11세 화이자 백신 접종 ✔BC 교내 집단감염 사례 증가 ✔BC 북부, 코로나19로 ICU 병상 과부하 ✔마스크 시비 스카이트레인 여성 폭행
2021.09.23 (목)
|
[밴조선 창립 35주년] 코로나19 사진 공모전 | 수상작 발표
2021.09.22 (수)
|
[밴조선영상뉴스] ✔자유당 조기총선 도박 실패···‘소수정부’로 3기 재집권 ✔재선 실패 넬리 신 “최선 다했으니 후회 없어” ✔한인 후보 모두 오타와 입성 실패
2021.09.21 (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