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메트로 밴쿠버, 강설 경보 발령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1-11 14:55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대해 11일 오전을 기해 강설 경보를 발령하고 고지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태평양에서 형성된 습한 대기와 차가운 북극풍의 영향으로 BC주 지역에 눈구름이 형성돼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번 눈구름의 영향으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11일 저녁부터 12일 오전까지 10-15센티미터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12일 오전 기온상승과 함께 비로 바뀔 것이며 오후에는 갤 것이라고 설명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