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加시민권시험 무료강좌 “누구나 오세요”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2-04 16:17

8일 밴쿠버 순복음교회 대예배당에서 시작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와 밴쿠버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무료 캐나다 시민권 시험준비 강좌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버나비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마지막 강좌를 시작한다.

마지막 강좌는 장소를 제공하는 밴쿠버 순복음교회의 배려로 기획했던 것보다 더 넓은 대예배당을 사용하게 돼 이전에 신청하지 않았어도 참석하고자 하는 이는 8일 대예배당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단 강의시간 중 소란을 피하기 위해 등록하지 않은 참석자들은 강의 시간보다 일찍 출석해달라고 강사들은 밝혔다.

강좌는 2시간 단위로 8일, 15일, 22일 매주 화요일에 석세스 소속 전문가들이 시민권 교제를 매회마다 일정 분량으로 나누어 강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같은 내용의 강좌는 지난 11월 코퀴틀람, 1월 써리에서 시행됐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캐나다 시험권 취득 시험 난이도가 급상승해 시험을 준비하는 한인 사이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진행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장소:  3905 Norland Ave. Burnaby, B.C. V5G 4T8
문의 및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환 111)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8일 밴쿠버 순복음교회 대예배당에서 시작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와 밴쿠버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무료 캐나다 시민권 시험준비 강좌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버나비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마지막 강좌를 시작한다. 마지막 강좌는 장소를 제공하는 밴쿠버 순복음교회의 배려로 기획했던 것보다 더 넓은...
밴쿠버 조선일보가 2월부터 새로운 인턴기자 2명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인턴기자들과 함께, 5인체제가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약이 기대되는 인턴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본다. 태문희 인턴기자(UBC 3학년 심리학과/노어노문학 복수 전공) 오랜...
귀를 기울이면 담장을 따라 곧게 자란 대나무 숲에서 겨울 비 부딪는 소리가 ‘후드득’ 들릴 것만 같은 일식집 ‘카수가(KASUGA)’
제2기 인턴기자 활동개시… "기대해 주세요" ▲ 윗줄 왼쪽부터 이예원, 고승연, 강미나, 이희경, 박정은. 아래줄 왼쪽부터 김은정, 김유나, 최재준 인턴기자. 밴쿠버 조선일보 제2기 대학생 인턴기자들이 뽑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사회에 도움되는 역할 맡겠다" 밴쿠버 조선일보 장학생 오나리·김유나·유민정양 19일 열린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주최 '장학의 밤' 행사에서 김유나양(SFU 생화학·사진 왼쪽), 오나리양(UBC 의대·가운데), 유민정양(SFU 커뮤니케이션·오른쪽) 등 3명이...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