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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북미 무역사절단, 밴쿠버 방문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3-16 13:47

항암치료제, 종이 포장 등 관심 높아

코트라 밴쿠버KBC(관장 양국보)가 29일 충남 북미 무역사절단과 함께 수출 상담 활동을 벌인다.

충남 북미 무역사절단은 ▲ 항암 치료제를 비롯한 제약원료를 공급하는 경보제약 ▲ 다양한 종이 포장박스를 공급하는 유하정판 ▲ 가구 및 커튼 소재 원단을 공급하는 데코라마 ▲ 지방분해를 통한 비만 치료기를 소개할 스킨렉스 ▲ 손톱깎이·미용가위 등 미용용품을 공급할 미성메탈 등 충남지역 소재 우수업체 5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사절단은 과거와 달리 사절단이 직접 구매자 사무실에 방문해 상담한다. 코트라는 “이동 시간 등으로 많은 바이어와 상담할 수는 없지만 바이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 약속이 잡힌 바이어에 사전 방문해 취급제품의 일치성, 적격성, 준비사항 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트라는 “이미 사절단에 속한 업체들에 캐나다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한인 교민 사업체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코트라 밴쿠버KBC (604) 683-1820(Ext.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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