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당대표 경선을 치르는 BC신민당(BC NDP) 당대표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니콜라스 사이먼(Simons)후보는 17일 당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고 존 호건(Horgan)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이먼 후보는 2선 주의원(MLA)으로 캐롤 제임스(James) 前대표의 사임을 요구했던 당내 13인 중에 한 명이다.
BC신민당 당대표 경선에는 현재 마이크 팬워스(Farnworth)후보, 애드리언 딕스(Dix)후보, 호건 후보, 마리화나 합법화 운동가 다나 라슨(Larsen) 4명이 경주를 벌이게 됐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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