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대미환율 소폭 상승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5-24 15:40

미화 1달러=캐나다화 96.61센트

대미환율이 지난 주말에 비해 다소 올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대미환율이 캐나다화 97.61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8일 97.06센트보다 다소 오른 환율이다. 캐나다화 1달러(루니)를 기준으로 보면 18일 미화 1달러3센트에서 24일 미화 1달러2센트로 캐나다 달러 가치가 소폭 내렸다.

외환전문가들은 유로존 위기로 인해 미화로 자본의 피난이 일어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대미환율이 다소 올랐다고 분석했다. 캐나다화는 자원화폐로 원자재 가격 등락에 가치 등락이 맞춰져 있다.

한국 외환은행 25일자 오후 5시50분(현지시각) 원화-캐나다화 매매기준율은 1120원16전, 원화-미화는 1093원50전이다. 18일 원화-캐나다화 1121원29전, 원화-미화 1089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미국 부진에 2일 환율 상승
대미환율이 2일 98.42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캐나다 중앙은행이 공시했다.미국의 고용부진 통계가 발표된 후 환율은 하루 사이 거의 1센트 가량 올랐다. 1일 대미환율은 미화 97.55센트였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환율은 미화 1달러1.61센트다. 외환 전문가들은...
미화 1달러= 캐나다화 95.55센트
미국 디폴트 위기로 내림세를 보였던 대미환율이 주말에 다시 상승세로 반전했다.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미국 정부가 어떻게든 디폴트를 막을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외환시장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 쉬는 연휴를 맞이한 것도 대미환율...
미화 1달러=캐나다화 96.61센트
대미환율이 지난 주말에 비해 다소 올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대미환율이 캐나다화 97.61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8일 97.06센트보다 다소 오른 환율이다. 캐나다화 1달러(루니)를 기준으로 보면 18일 미화 1달러3센트에서 24일 미화 1달러2센트로...
미화 1달러=94.64센트
버냉키 효과가 대미환율을 끌어내렸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9일 미화 1달러 당 94.64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대미환율은 전날보다 0.5센트 가까이 떨어졌다. 캐나다화 1달러(루니) 기준으로는 미화 1달러5.66센트에 거래됐다. 루니 기준으로는 3년 만에...
미화 가치 하락 이어져… 미화 1달러=95.74센트
대미환율이 연일 최저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9일 미화 1달러당 캐나다화 95.74센트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북미 외환시장에서 루니(캐나다화...
미화에 유난히 강한 캐나다 달러
국경에 주말마다 加차량 장사진미화환율 내림세가 심상찮다. 자원통화(commodity currency)인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올랐기 때문이다.캐나다 중앙은행이 공시한 장마감 환율은 29일 미화 1달러당 캐나다화 97.47센트다. 지난 주말 25일 98.17센트에서 더 내렸다. 캐나다화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