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춘계 복식 대회 성료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5-31 11:37

제임스 서씨·김세호씨 팀 우승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회장 석홍균)가 주최한 춘계 복식 테니스 대회가 28일 오전 9시부터 노스 밴쿠버 멀도 프레이저(Murdo Frazer)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다.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가 매년 봄에 개최하고 있는 춘계 복식 테니스 대회는 올해 30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복식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회원들의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경기 결과 대회 참가자 가운데 제임스 서씨·김세호씨 팀이 우승을 거뒀다. 준우승은 이승배씨·정인균씨 팀이 차지했다.

석홍균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회장은 “대회 전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도와주셔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춘계 복식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준우승팀 정인균씨·이승배씨 조, 석홍균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회장, 우승팀 제임스 서씨·김세호씨 조 / 사진=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

 


<▲ 테니스 대회 모습 / 사진=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한국전 참전 기념관 건립위, 청원서 韓·加 정부에 전달
  •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 춘계 복식 대회 성료
  • “뜻도, 물건도 모두 좋습니다”
  • 클래식 공연, 봄바람 타고 손짓 “즐길 준비 되셨나요?”
  • 한국 정부, 납북 피해 가족 명예 회복 추진
  • “독도 사랑, 글로 뽐내세요”
  • 한인회, 일본 재난 돕기 성금 적십자에 전달
  • 서광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
  • 과기협,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대회 개최
  • “어버이 은혜, 가이없어라”
  • 빗속 걷기 대회 “그래도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 “기억에 남을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 “일본 재난 돕기 위해 걷기 행사 마련했습니다”
  • “탈북자 인권 보호 위해 관심 필요”
  •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정기총회 성료
  • “화합과 일치 위해 노력하겠다”
  • 92주년 3·1절 행사 성료
  • “대립보다는 화합하는 단체 되겠다”
  • “소매업체 생존권 보장하라”
  • “관객과 함께 노래한 밤”
  • “액운은 물렀거라” 신명나는 길놀이 한마당
  • 음악 꿈나무들의 희망을 담은 연주회
  • 시온 선교 합창단, 아메니다 양로원에 기금 전달
  • “왜 여행하냐고요? 나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죠”
  • “젊은 한인이 모여 미래를 설계합니다”
  • “젊은 정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
  • 대기업 횡포에 한인 소매업계 강하게 반발
 1  2  3  4  5  6  7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