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골프연합회의 이색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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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캐나다 전국골프연합회(NAGA)는 6일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에 골프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항의성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1971년부터 캐나다 국세청이 접대용 골프비용을 사업상 경비로 처리하지 않기로 한 규정 철회를 요구했으나, 이번 예산안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캐나다 국내 골프장들을 대표하는 단체다.
제프 캘더우드(Calderwood) 연합회 대변인은 “캐나다는 골프인구 600만명에 2500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의 나라”라며 “(아이스)하키선수보다 골퍼들이 더 많고, 골프 산업이 연간 캐나다 경제에 110억달러를 기여하는데도 40년된 옛 규정이 골프업체에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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