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 주수상 지지율 순위 5위
캐나다 국내 현직 주수상 중에 브래드 월(Wall) 새스캐처원주수상이 가장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주수상은 주민 5명 중 3명(59%)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어 ▲그렉 셀링거(Selinger) 매니토바 주수상(48%) ▲캐시 던더데일(Dunderdale) 뉴펀들랜드 주수상(43%) ▲데이비드 얼워드(Alward) 뉴 브런스윅 주수상(40%) 순이다.
지지율 전국 5위에 오른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전임에 비해 지지율이 가장 높아진 주수상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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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주수상의 지지율 36%는 낮아보이지만 이웃 앨버타 주수상 보다는 나은 편이다. 올해 은퇴가 예상된 에드 스텔맥(Stelmach) 앨버타 주수상 지지율은 전국 6위 27%다. 이어 ▲대릴 덱스터(Dexter) 노바 스코샤 주수상(26%) ▲댈튼 맥귄티(McGuinty) 온타리오 주수상(19%) ▲쟝 샤레(Charest) 퀘벡 주수상(17%)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주수상 그룹에 속했다.
관련 설문조사는 5월16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전국 패널 중 무작위로 선정된 성인 6756명을 대상으로 앵거스 리드 오피니언사가 시행했다. 설문오차율은 ±1.2%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클락 주수상 선거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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