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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캐네디언 오픈 우승은 누구에게로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7-21 15:2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네디언 오픈이 밴쿠버 샤우네시 골프 앤 컨트리 클럽(파70∙7010야드)에서 18일 막을 올렸다. 총상금 520만달러가 걸린 본격적인 챔피온십 라운드는 2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총  156명의 선수 중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 골프)은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파워 랭킹) 6위에 선정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한국에서 온 선수로는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가 있다. 지난해 골프 캐나다가 뽑은 주니어 아마골프 유망주로 선정됐던 앨빈 최(19∙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도 출전했다. 앨빈 최는 써리에서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브리티시 오픈 직후 열린 이번 대회는 상위 랭커 참가가 적어 상위권에 오를 여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와 미국의 신예 리키 파울러는 안심할 수 없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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