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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오대원 목사 한국 선교50주년 주빌리 성령축제

보도자료=예수전도단 제공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7-21 17:52

“하나님의 선교역사 직접 확인하는 장”

안디옥국제선교훈련원 (YWAM-AIIM Youth With a Mission Antioch Institute for International Ministries, 대표 오대원 목사 David Ross)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오대원 목사 성역 50주년을 맞아 주빌리 성령축제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시애틀 인근에 에버렛 홀리데이 인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오 목사의 지난 50년 사역을 돌아보고 현재의 사역과 앞으로의 50년 사역을 가늠하는 비전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될 전망”이라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오 목사의 제자들과 예수전도단 파송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하나님께서 오 목사를 통해 이루신 선교를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오대원 목사는 ‘선교를 향한 열정’, ‘기름 부으심과 젊은 세대’, ‘생명의 강’이란 주제로 직접 묵상을 인도하고, 마지막 날 오전에 성찬식을 집례할 예정이다. 오후 시간에는 론 스미스, 황영호 한동대 교목, 신호범 장로 등이 연사로 성령과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집회를 인도한다.


▲오대원 목사 한국 선교  50주년 기념 쥬빌리 성령축제 홍보자료


특히 성령축제기간에는 한국 예수전도단을 설립하고 화요모임을 이끌었던 오대원 목사와 함께하는 화요모임이 진행되며, CCM 가수 소향과 샛별무용단, 청년 워십팀 등이 특별 공연을 한다.


축제를 준비하는 YWAM-AIIM 관계자들은 “성령축제는 하나님이 오대원 목사님을 50년 동안 어떻게 사용했는지 돌아보고, 청년들에게 선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비전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성령축제에 미주 전 지역의 성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예수전도단 제공
문의 전화 :박경원 (604) 727-1380  이메일 :parkkyou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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