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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보부,국내 극렬단체 감시강화

The Canadian Press=밴조선 제휴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7-26 13:55

캐나다 정보부(CSIS)는 25일 브레이빅 사건을 계기로 극우파 조직이나 폭력성향의 인종차별 단체가 국내에서 폭력을 휘두를 수 있다고 보고 모든 극단주의 단체에 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하기로 했다.

CSIS는 환경단체나 동물보호단체, 원주민 권익 단체 중에서도 극단주의 집단이 폭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CSIS는 단체 소속이 아닌 단독범(lone-wolf) 형태의 테러 발생 가능성에도 대응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정보부의 정보 수집 강화 조치는 테러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로 범행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감지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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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보부(CSIS)는 25일 브레이빅 사건을 계기로 극우파 조직이나 폭력성향의 인종차별 단체가 국내에서 폭력을 휘두를 수 있다고 보고 모든 극단주의 단체에 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하기로 했다. CSIS는 환경단체나 동물보호단체, 원주민 권익 단체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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