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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환율 98센트선 안정세 보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8-23 17:09

오는 26일 미국 FRB 주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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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환율이 지난 주말부터 98.80센트를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 장 마감 환율은 23일 98.80센트로 전날 99.01센트보다 0.21센트 떨어졌다. 루니 기준(캐나다화 1달러) 환율은 미화 1달러1.21센트다.

현재 환율은 최저 94.28센트까지 내려갔던 7월 하순과 비교하면 급격하게 올랐지만,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면 98센트를 기준으로 변화가 크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외환은행 23일 고시 환율을 보면 캐나다화는 매매기준율로 1092원62전, 미화는 1077원이다. 캐나다화와 미화 모두 지난 주보다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캐나다화와 원화 대미환율은 오는 26일 벤 버냉키(Bernanke) 미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의 발표에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버냉키 의장은 미국 캔자스에서 열리는 경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오후 1시(태평양표준시각)에 미국 경제에 관한 단∙장기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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