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8월 26일] 주밴쿠버총영사관 소식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8-25 11:21

주밴쿠버총영사관, 10일 코퀴틀람서 민원업무 처리

주밴쿠버총영사관은 9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코퀴틀람 한인회 사무실(#2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에서 영사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영사출장서비스를 통해 인감위임장, 일반위임장, 운전면허 번역문 등 각종 공증을 당일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단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은 제외된다. 또한 전자여권 신청, 출생, 혼인, 이혼에 따른 가족관계 등록, 국적상실신고, 병역 관련 민원도 처리요청할 수 있다.

 

전자여권은 이날 접수만 받고, 처리 후 약 3주 후 회송된다. 여권 신청시 여권 사진 부착면과 체류사증(PR카드 혹은 비자) 원본 및 사본 각 1부와 전자여권용 사진 1매를 지참해야 한다. 수수료는 18세 이상은 55달러며 18세 미만과 8세 미만은 각각 47달러, 35달러다. 또 우편수령을 원하는 경우 반송봉투 비용 약 16달러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출장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민원처리에 필요한 준비서류를 총영사관 홈페이지(can-vancouver.mofat.go.kr)에서 미리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604-681-9581

 

국가 보훈처, 훈장 미전수자 후손 찾기 운동 전개

한국 국가 보훈처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

 

국가 보훈처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은 독립 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 받지 못한 후손을 찾아 이를 전수할 계획이다. 후손의 범위는 독립운동 직계비속 및 방계가족으로 공부 조회 등 객관적 자료를 수집해 유족 여부를 검토한 뒤 훈장을 전수 받게 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제적등본 및 족보, 출생·사망증명서 등 자료를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와 지방보훈관서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해당 국가유공자 명단은 국가 보훈처 및 지방보훈관서, 광복회 등 또는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국가보훈처(02-2020-5325) 또는 wjsrang@korea.kr

 

사회통합위원회, 대학생 대상 논문 공모전 개최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는 ‘한국사회의 갈등 구조와 언론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2011년 10월을 기준으로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휴학생이나 졸업 예정자도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10월 17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다. 응모 희망자는 기간 동안 응모신청서 1부, 재학증명서 1부, 논문 1부(국문), 논문 요약본 1부를 사회통합위원회 홈페이지(www.harmonykorea.go.kr)를 통해 제출 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과 장려상 7명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는 사회통합위원회(82-2-2180-2733) 또는 이메일(psj3829@hanmail.net)

 

정리=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24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부동산 경제 이론을 주제로 ‘브라운백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강사로 초빙된 이상훈 UBC 교수는 ‘Housing Rent vs Price’라는...
여권 분실 횟수에 따라 새 여권 유효기간 달라져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여권 분실 사례가 늘고 있다며 여권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지하철, 버스, 식당 등 사람이 붐비는 곳과 공항, 호텔 등에서의 분실 사례가 많다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김건 총영사 “한인 고용한 기업, 절대 후회 없을 것” 강조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25일(화) 밴쿠버 다운타운 샹그릴라 호텔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21일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
밴쿠버아일랜드, 칠리왁 등 BC주 전역에서 100여 명 참석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23일(금)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KVA)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건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캐나다...
김건 총영사 “지식과 경험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것” 당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과기협회(AKCSE), 차세대그룹(YGP)과 공동으로 ‘공감 이야기 17분(Life Talk–Share Story 17)’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금) 오후 6시 밴쿠버 공공도서관...
8월 4일 원서 접수 마감, 10월 21일 시험, 11월 30일 발표 예정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오는 10월 21일(토) 주밴쿠버총영사관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는 대한민국 국가공인 시험이다. 응시 대상자는...
“지식 공유,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되길”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차세대 그룹(AKCSE-YGP)과 공동 주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LIFE Talk-공감 이야기 17분(Share Story 17)’ 콘서트에서는 3명의...
“자녀와의 대화에 실질적 도움 주고자 자리 마련”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내 자녀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한인 직장인과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과 함께 한 이번...
“5월 8일 업무 재개 후에도 지연될 수 있다” 밝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오는 4월 27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등록사항별 증명서 교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재외공관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주최하는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이 지난 28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CBC방송의 한인 앵커 이미영씨가 사회를 맡았고, 김건 총영사를 비롯해 테레사...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0월로 예정했던 여권사진 촬영서비스를 이달 22일로 앞당긴다.총영사관은 오는 22일부터 재외국민 대상 여권사진 무료 촬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10월 1일부터 시행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여권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총영사관은 민원실에 사진촬영장비를 설치, 오는 10월 1일부터 신청인이 희망할 때에는 그 자리에서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해준다. 단, 인화된 사진은 제공하지 않는다....
“일반 민원 업무에서 전자여권 신청까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이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코퀴틀람 오약국 건물 2층(#2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에서 6월 순회영사서비스를 시행한다.순회영사서비스는 가족 관계 등록신고, 공인인증서 발급, 출입국사실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공증...
오는 4월 30일부터 발급 시작… 방문이나 우편 통해 접수 가능
밴쿠버에서도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오는 30일부터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거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발급 받으려면 한국의 출입국사무소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10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밴쿠버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 60여명을 초청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천...
필요한 증명서 일주일이면 수령 가능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지난 15일부터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이민 등을 이유로 밴쿠버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한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에는 캐나다에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으려면...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를 모집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재외동포·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인증 시험이다. 응시자는...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민원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14일 종료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가 교민들에 적지 않은 도움과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서비스 운영을 통해 파악된 제반사항을 기초로 앞으로...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기조연설
밴쿠버 한인 차세대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네트워크 행사가 열린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1월 27일(금) 오후 6시 버나비 힐튼호텔 크리스탈 볼룸(Crystal Ballroom)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행사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런치(Young Professional...
주밴쿠버총영사관, 10일 코퀴틀람서 민원업무 처리 주밴쿠버총영사관은 9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코퀴틀람 한인회 사무실(#2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에서 영사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영사출장서비스를 통해 인감위임장, 일반위임장,...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