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남편과 바람 피운 여성의 알몸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주부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효고(兵庫)경찰청은 지난 6월 4일 남편 B(42)씨의 휴대전화에 들어 있던 남편과 불륜 상대 여성의 사진 3장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한 뒤, 지인의 PC를 사용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아이치현에 사는 주부 A(41)씨를 3일 체포했다.
유포된 사진에는 남편의 바람 피운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이 포함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재미 반(半) 분풀이 반으로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이혼했다.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효고(兵庫)경찰청은 지난 6월 4일 남편 B(42)씨의 휴대전화에 들어 있던 남편과 불륜 상대 여성의 사진 3장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한 뒤, 지인의 PC를 사용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아이치현에 사는 주부 A(41)씨를 3일 체포했다.
유포된 사진에는 남편의 바람 피운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이 포함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재미 반(半) 분풀이 반으로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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