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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지수, 일본 5위 중국 22위… 한국은?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10-16 09:39

한국이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 브랜드 지수(NBI)’ 조사에서 작년 대비 세 단계 올라선 27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사이먼 안홀트가 개발해 유명 시장 조사기관 GfK가 2008년부터 1~2년 주기로 조사·발표하는 국가 브랜드 지수는 조사 대상국의 수출, 정부, 문화, 국민, 관광, 투자·이민 등 6개 분야에 대해 순위를 매긴 뒤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조사는 선진국과 주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정부 산하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이 NBI와 관련 ‘2013년까지 세계 15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으며, 2위는 독일, 3위는 영국의 차지였다. 뒤를 이어 프랑스·일본·캐나다·이탈리아·호주·스위스·스웨덴 등이 상위 10위를 형성했다. 중국은 22위였다.

출처=GfK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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