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불어 사는 사회 꿈꿉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10-25 17:27

제10회 밀알의 밤 콘서트 ‘동행’

밴쿠버 밀알 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이 제10회 ‘밀알의 밤 콘서트-동행’을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그레이스교회(9770 King George Hwy., Surrey)에서 개최한다.

 

장애인과 그 가정에 희망을 주고 밀알 선교단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목정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이재혁 씨, 바이올리니스트 우수현 씨 등의 연주를 비롯해 그레이스 성가대, 박민우 씨 독창 무대로 꾸며진다. 또 밀알 선교단의 난타팀이 준비한 특별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밀알의 밤 콘서트의 주제는 ‘동행’이다. 이상현 단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주제를 이렇게 정하게 됐다”며 “그런 의미에서 모든 교민이 콘서트를 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