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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상원의원, 韓·加의원친선협 공동회장으로 선출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10-26 10:59

25일 열린 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Canada-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연례 정기 회의에서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마틴 상원의원은 조 대니얼(Daniel) 하원 의원과 함께 협회의 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는 양국간 관계 증진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상원의원 1명과 하원의원 1명이 공동 회장으로 각각 선출돼 단체를 이끈다.

 

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는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국회 의원들과 상호 정치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위한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현재 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에는 캐나다 정계 인사 48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활동 중이다.

 


<▲ 사진은 왼쪽부터 연아 마틴 상원의원, 남주홍 주캐나다 대사 내외, 조 대니얼 하원의원. / 사진제공=연아 마틴 상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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