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위해 소중한 주권 행사해달라”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팀 버나비(Team Burnaby)가 이달 19일 실시되는 BC주 지방선거에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팀 버나비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버나비 지역 후보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한인으로는 로터스 정 씨가 시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팀 버나비는 8일 한인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 정책에 관심을 두는 것은 본인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주권인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고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방선거 참여 홍보를 위해 모인 6명의 후보들. 사진 왼쪽부터 버나비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톰 타오(Tao) 후보, 교육위원 후보 파블로 수(Su), 시의원 후보자 리 랜킨(Rankin), 레이 파워(Ray Power), 로터스 정(Lotus), 가스 에번스(Ev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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