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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아이템 개발하겠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11-30 10:24

이원배 원장, 실무연 발족
한가국제경영연구원 이원배 원장은 수출입 가능 품목 개발을 한 무역실무 연구회(실무연) 발족식을 지난 26일 버나비 시내에서 가졌다.

이원장은 “2007년부터 주관해온 무역업창업교실 수료생 50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창업에 가장 중요한 아이템 연구를 목적으로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당일 발족식은 무역업창업교실 제5기 수료식과 겸해 이뤄졌다고. 수료식에서는 오영석 릴리스숍(Lilies Shop)사장 등이 창업사례를 발표했다. 이성기 OKTA이사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특강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실무연 향후 회원들이 선정한 수출입 아이템에 대한 연구발표를 통해 수출입 타당성과 채산성 여부 등을 상호 검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회원간 무역업 창업 및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소개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이원배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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