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깨우는 가야금 선율…가야금 연주가 이종은씨가 음력 설을 맞아 20일 아메니다 양로원을 방문해 깜짝 가야금 연주회를 열었다. 이씨는 이날 노인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도 아리랑’ 등 한국 전통 민요를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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