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Cohen·77)이 12번째 앨범 ‘올드 아이디어스(Old Ideas)’를 발매했다.
뮤지션이자 시인 겸 소설가인 그는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고 12권의 책을 발간해 2010년 ‘그래미 평생공로상’과 2011년 인류의 삶을 증진시킨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글렌 굴드상’을 수상했다.
‘알렐루야(Halleluja)’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Famous blue raincoat)’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노래는 밥 딜런(Dylan), 니나 시몬(Simon) 등이 다시 불렀다.
이번 앨범에는 ‘아멘(Amen)’ ‘룰러바이(Lullaby)’ ‘쇼 미 더 플레이스(Show Me The Place)’ 등 11곡이 실렸으며, 마돈나의 앨범 작업을 도왔던 패트릭 레너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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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코헨, 12번째 앨범 '올드 아이디어스' 발매
2012.02.03 (금)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Cohen·77)이 12번째 앨범 ‘올드 아이디어스(Old Ideas)’를 발매했다. 뮤지션이자 시인 겸 소설가인 그는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고 12권의 책을 발간해 2010년 ‘그래미 평생공로상’과 2011년 인류의 삶을 증진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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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보다 북극곰이 많이 사는 마을풍경
2011.12.27 (화)
캐나다의 작은 마을 처칠은 ‘북극곰의 수도’라고 불린다. 주민은 800명인데 북극곰은 1000여 마리나 사는 북극곰 최대 서식지이기 때문이다. 인근 와프스크 국립공원에서 봄과 여름을 난 북극곰들은 얼음이 어는 11월 초, 이곳으로 모여 바다가 얼기를 기다린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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