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신민당(NDP)이 7일 포트무디 소재 한 식당에서 지역 소규모 사업자의 의견과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민당의 소기업 정책 논평 담당인 자럽 브라(Brar) 주의원과 브루스 랠스톤(Ralston) 주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브라 주의원은 시작에 앞서 “PST·GST 체계로 돌아가는데 예상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서비스업 등 소규모 사업자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BC주 경제에서 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소규모 사업자들을 만나 불만사항과 의견을 직접 듣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자리한 소규모 사업자들은 ▲ 이민 사업자 지원 문제 해결 ▲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맥주·와인 판매 허가 ▲ 세금 공제 등을 통한 사업자 부담 완화 등을 제안했다.
<▲ 자럽 브라 주의원(사진 왼쪽)이 행사의 취지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이날 자리에는 신민당의 소기업 정책 논평 담당인 자럽 브라(Brar) 주의원과 브루스 랠스톤(Ralston) 주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브라 주의원은 시작에 앞서 “PST·GST 체계로 돌아가는데 예상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서비스업 등 소규모 사업자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BC주 경제에서 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소규모 사업자들을 만나 불만사항과 의견을 직접 듣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자리한 소규모 사업자들은 ▲ 이민 사업자 지원 문제 해결 ▲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맥주·와인 판매 허가 ▲ 세금 공제 등을 통한 사업자 부담 완화 등을 제안했다.
<▲ 자럽 브라 주의원(사진 왼쪽)이 행사의 취지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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