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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rence Wong & Associates- 로렌스 웡 합동 법률 사무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ZOOM / Lawrence Wong & Associates-
로렌스 웡 합동 법률 사무소





"한국인들을 위해 끝까지 돕겠습니다"



한국인 담당자가 한국고객을 위한 상담및 수속대행








밴쿠버 그랜빌과 11번가에 위치한 로렌스 웡 합동 법률 사무소는 한국인 변호사가 없음에도
캐나다 거주 한국인에 관한 법률업무를 활발히 맡고 있다고 한다. 바로 두명의 변호사를 도와 한국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오세록씨<사진
왼편>가 일하고 있기 때문. 캐나다에 이민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한국 대기업에서의 고객만족파트 근무경력과 본인의 독립이민
경험을 살려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오씨는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한인및 이곳

법에 어두운 초기 이민자들을 변호사와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사람을 돕는 사명감으로 일한다는 오세록씨는 "이곳의
많은 한인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법을 잘 몰라 피해를 입고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며 "한국인 법률문제가
들어오면 변호사와 상의하여 신속하면서도 저렴한 사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로렌스 웡 변호사<사진 오른쪽>는 본인의 법률사무소 특징에 대해 "우리 회사는 밴쿠버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15년이 넘은 아주 독립적인 로펌으로 주로 소규모 비지니스 운영자와 개인의 법률자문과 소송업무를 맡고있고 캐나다내 거대 회사와의
소송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으로부터의 이민 신청자들이 연간 1만여명에 이를 정도인 요즘 이민 희망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바로 독립이민이다.
독립이민은 이민후 컨디션을 해결해야 하는 기업이민이나 투자금 회수가 불분명한 투자이민같이 조건이 붙지 않고 캐나다 이민국이 정한
각 항목 점수가 100점 만점중 70점 이상이 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바로 점수가 65점 정도인 사람들도
변론을 통해 이민국에 호소함으로서 독립이민이 가능하게 돕는다고 한다. 어려운 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법률적인 해결책을 찾아
준다는 로렌스사무소는 앞으로 한국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739-0118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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