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인터넷 외환거래 서비스
"도전!! 외환 투자, 인생을 바꾼다"
밴쿠버 거주 한인들에게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자유롭게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CMS(Capital Market Services, LLC) 캐나다 지사가 소액 외환거래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외환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회사설립 이후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차광은 사장(사진)은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는 분도 많다"며 "기초가 탄탄해야 하므로 반드시 외환거래 실무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실적도 좋게 된다"고 설명했다.
외환거래의 수수료는 매입시와 매도시의 차이(BID/ASK SPREAD)만 적용되는데 대략 0.04%선이고 거래구좌를 열기위해서는 일반거래 (regular trading)는 최소 2천 달러, 미니 거래(mini trading)는 최소한 200달러가 필요하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외환학교에서 실제와 똑같이 모의 조작된 Trading Platform을 사용해 배울 수 있다. 실제 상황과 같은 조건 하에서 외환 거래를 연습하는 것이다. 교육과정에는 외환 시장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경제 지식은 물론 기술적 분석 방법과 개인이 외환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배양 한다는 것이 교육목표다.
하지만 외환거래의 성격상 국제 금융시장의 동향과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 요인을 이해하고 거래 시점에 대한 판단력과 결단력을 필요로 할 텐데 짧은 교육기간 중 가능하겠는가 하는 질문에 차광은씨는 "전문 외환딜러의 경우 30대가 정년이라고 할 정도 수명이 짧지만 50을 넘긴 본인도 순발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경험이 재산이라고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늦었다고 생각하고 영원히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보다 늦게라도 시작하는 사람이 훨씬 빠른 것"이며 "흥미를 붙이고 열심히 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도전함으로써 생활의 활력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 사장은 금융사고 위험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서는 "뉴욕 본사는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 'CFTC' 회원으로서 미국에서는 'registered futures commission merchant' 라고 부릅니다. 또한 'NFA'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허가번호는 NFA ID 0313199' 입니다. 이 면허를 획득한 회사는 미국 정부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여러분들이 믿고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CMS-Forex Canada Co.Ltd. 전화 604-421-8807, 주소 #202-2849 North Road, Burnaby, B.C.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는 www.canada-cms.com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