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니케이 헤리티지 센터서 첫 경기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채승기) 회원들로 구성된 게이트볼팀(코치 노웅래)이 일본 니케이팀과 게이트볼 실력을 겨룬다.
노인회 게이트볼팀은 24일 니케이 헤리티지 센터(6688 Southoaks Crescent, Burnaby)에서 일본 니케이팀과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게이트볼팀이 결성된 후 치러지는 첫 경기인 셈이다.
팀을 이끌고 있는 노웅래 코치는 “노인들이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해 9월부터 팀을 꾸려 연습해왔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경기가 우리 팀의 실력도 가늠해보고, 다른 게이트볼 팀원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노인회 게이트볼팀은 24일 니케이 헤리티지 센터(6688 Southoaks Crescent, Burnaby)에서 일본 니케이팀과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게이트볼팀이 결성된 후 치러지는 첫 경기인 셈이다.
팀을 이끌고 있는 노웅래 코치는 “노인들이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해 9월부터 팀을 꾸려 연습해왔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경기가 우리 팀의 실력도 가늠해보고, 다른 게이트볼 팀원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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