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加의원친선협,교류 현황 점검과 확대방안 모색…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Canada-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는 29일 토론회를 열어 양국 간 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 배리 드볼린(Devolin) 하원의원, 이영해 한·카협 회장, 오송 공사가 패널로 참석하고 하원의원, 커뮤니티 단체장과 외교관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와 패널은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및 한국전 휴전 60주년 행사 등을 통한 관계 개선, 양국간 정치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사진제공=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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