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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시가에 초대형 쇼핑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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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2-06-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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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미시사가에 초대형 쇼핑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 주인공은 던다스가 동부(Dundas St. East)와 딕시 로드(Dixie Road)에 세워질 총 면적 25만5000 평방피트 규모의 ‘갤러리아센터(Galleria Centre)’다. 갤러리아센터의 개발업체인 퀘스터스(Quaestus)는 마캄의 뉴튼 스퀘어(Newtown Square)와 리치몬드힐 커머셜프라자를 포함해GTA와 오타와에서 고품격 플라자 프로젝트를 진행 및 개발해 왔다.

퀘스터스는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시설관리와 개발, 투자, 임대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개발회사다. 2014년 완공을 목표로 분양이 시작된 갤러리아센터는 총 500여개의 유닛을 분양할 예정이며, 하이웨이 427과 가디너 익스프레스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미시사가 외에도 옥빌, 벌링턴에서 접근이 쉬운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앞으로 갤러리아센터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까지도 쇼핑과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품격 높은 쇼핑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갤러리아센터 조감도>


이번 갤러리아센터와 같이 초대형 쇼핑몰 프로젝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성의 향방을 결정할 ‘앵커테넌트 (Anchor Tenant)’의 유치이다. 대형 시설의 안정적인 입점 면적 확보 외에도 대규모 집객 효과를 위해 앵커테넌트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갤러리아센터는 제1호 앵커테넌트로 갤러리아슈퍼마켓을 입점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쇼핑몰 이름에 ‘갤러러아’를 사용한 것도 수차례 미팅을 통해 갤러리아가 한인 동포 사회뿐만 아니라 캐나다에 한국 고유의 식생활 문화 전달에 힘쓰고 있으며 주류사회가 이러한 노력을 인정할 만큼 리테일비지니스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갤러리아슈퍼마켓과의 협의에 의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4만0000평방피트 규모로 입점하는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앵커테넌트로서 쇼핑몰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중국성 (Mississauga Chinese Centre)을 비롯하여 코스코(Costco), 월마트(Walmart)와 같은 유명 스토어 그리고 은행 등이 갤러리아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갤러리아센터도 갤러리아슈퍼마켓을 비롯하여 500여 유닛이 조화를 이루어 미시사가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한국어상담: 416-250-1323
Email: info@galleriacen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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