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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기념비보존위, 평화의 사도 보존·관리 자원봉사단체로 인증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7-09 11:39

한국전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회장 김재수)가 버나비 공원관리처로부터 센트럴 파크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평화의 사도) 보존·관리 단체로 인증받았다.

김재수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장은 8일 “데이브 엘렌우드(Ellenwood) 버나비시 공원관리처장으로부터 평화의 사도 관리·보존 자원봉사단체로 인증을 받아 평화의 사도 주변 정비를 공원 관리처 직원들과 마찰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평화의 사도 주변을 정비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한인은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에 미리 연락하면 자원봉사를 위한 모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 문의 ☎ (604)585-4988 / (604) 802-4988 (김재수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 회장)



<▲ 데이브 엘렌우드  버나비 공원관리처장(사진 왼쪽)과 김재수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 회장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사진제공=한국전 참전기념비보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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