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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 Services] “SUV와 세단의 장점만을 모았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7-18 16:30

스바루 캐나다 2013년형 포레스터 공개

스바루 캐나다는 디자인을 일부 바꾸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3년형 포레스터(Forester)’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SUV와 세단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여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포레스터는 2012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3세대 포레스터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신현 포레스터의 3세대 4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 2.5리터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174lb·ft의 성능(2.5X 모델 기준)을 낸다. 인테리어에서도 변화가 있다. 신형 포레스터에서는 블루투스와 미디어 허브 등이 모든 모델에 추가된다. 또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도 6단계로 좌석의 조정이 가능하며 높이 조절이 가능해 편의를 더했다.

신형 포레스터의 가격은 2.5X 모델이 2만5995달러~3만3495달러며 2.5XT 모델은 3만5995달러(MSRP)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사진제공=스바루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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