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퀼리니 그룹, 로저스 아레나에 타워 3개동 개발
밴쿠버를 대표하는 NHL 아이스하키팀 커낙스의 홈경기장으로 알려진 로저스 어레나(Rogers Arena)에 붙어있는 형태로 주상복합 타워 3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밴쿠버 시의회는 커낙스 팀 소유주인 어퀼리니 인베스트먼트 그룹(Aquilini Investment Group)에 총 614세대 규모 주상복합 타워 3동 건설을 위한 토지용도변경을 20일 승인했다.
용도변경 신청서를 보면 어퀼리니 그룹은 침실 1개형에서 3개형 아파트를 월세 1200달러에서 2000달러에 임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각 타워는 23층에서 32층 사이로 총 3억달러 투자를 통해 2016년 봄에 완성될 예정이다.
![](http://cdn.vanchosun.com/news/File_images_board/2012/m1_5_1342819884.jpg)
<▲ 로저스 아레나 3개 타워 조감도. 경기장을 3개 타워가 둘러싼 형태가 된다. 자료원=어퀼리니 >
프로젝트 주소지는 밴쿠버시내 그리피스 웨이(Griffiths Way) 800번지다. 각 타워는 98.49미터, 97.48미터, 90.06미터 높이다. 주거용 공간 건펑은 3만7319제곱미터, 상업용 공간은 2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미 착공한 웨스트 타워는 4층까지 상가, 5층~12층 사무실 공간, 13~24층 임대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1970년대 건설된 랭가라 가든 프로젝트 이후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큰 임대주택 건설 사업이 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시의회는 커낙스 팀 소유주인 어퀼리니 인베스트먼트 그룹(Aquilini Investment Group)에 총 614세대 규모 주상복합 타워 3동 건설을 위한 토지용도변경을 20일 승인했다.
용도변경 신청서를 보면 어퀼리니 그룹은 침실 1개형에서 3개형 아파트를 월세 1200달러에서 2000달러에 임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각 타워는 23층에서 32층 사이로 총 3억달러 투자를 통해 2016년 봄에 완성될 예정이다.
![](http://cdn.vanchosun.com/news/File_images_board/2012/m1_5_1342819884.jpg)
<▲ 로저스 아레나 3개 타워 조감도. 경기장을 3개 타워가 둘러싼 형태가 된다. 자료원=어퀼리니 >
프로젝트 주소지는 밴쿠버시내 그리피스 웨이(Griffiths Way) 800번지다. 각 타워는 98.49미터, 97.48미터, 90.06미터 높이다. 주거용 공간 건펑은 3만7319제곱미터, 상업용 공간은 2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미 착공한 웨스트 타워는 4층까지 상가, 5층~12층 사무실 공간, 13~24층 임대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1970년대 건설된 랭가라 가든 프로젝트 이후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큰 임대주택 건설 사업이 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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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초대형 임대주택 추진
2012.07.20 (금)
어퀼리니 그룹, 로저스 아레나에 타워 3개동 개발
밴쿠버를 대표하는 NHL 아이스하키팀 커낙스의 홈경기장으로 알려진 로저스 어레나(Rogers Arena)에 붙어있는 형태로 주상복합 타워 3동이 들어설 예정이다.밴쿠버 시의회는 커낙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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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플라토로 초대 합니다”-Ledgeview
2008.02.25 (월)
일과 후 보장해주는 대규모 클럽하우스 ‘보너스’
BC주의 대표적인 건설업체 중 하나인 폴리곤(Ploygon)이 심혈을 기울이며 조성하고 있는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다이니 스프링스(Dayanee Springs)에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 저층콘도 레지뷰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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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의 랜드마크로 초대합니다”-AVA
2007.12.13 (목)
40층 높이… 부띠끄 호텔과 콘도가 함께 입주
미국 서북부의 중심도시인 시애틀에서도 가장 번화한 다운타운 중심부에 가장 높은 건물로 우뚝 서게 될 에이바(AVA)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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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최고층 콘도로의 초대-아보츠포드 Brio
2007.11.08 (목)
18개월 만에 완공예정인 랜드마크
메트로 밴쿠버 인구 동진 현상의 종착지로 선호되고 있는 아보츠포드 중심가에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고층콘도 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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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과 맞닿은 남쪽집으로의 초대-Glenmore
2007.10.15 (월)
모건 하이츠의 중심 타운하우스 분양
미화대비 1달러를 넘어선 캐나다화의 강세로 그 어느 때보다 미국으로 향하는 행렬이 늘어난 요즘, 미국국경과 인접한 사우스 써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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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도심 타운홈으로의 초대-Brimley Mews
2007.10.01 (월)
단독 같은 분위기 풍기는 가족 안식처
로히드 하이웨이와 메리힐 바이패스로 이웃 도시들과 연결되는 포트 코퀴틀람은 트라이시티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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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안식처로 초대합니다”-해리슨 하이랜즈
2007.08.02 (목)
뉴젠, 해리슨에 대규모 주거지 개발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Newgen; 대표 김순오)이 해리슨 인근 켄트시에 총 90에이커 규모의 리조트형 단독주택 부지 해리슨 하이랜즈(Harrison Highlands)를 분양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해리슨 하이랜즈는 지난 28일 일반분양을 시작했으며, 도시의 번잡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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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주거지로 초대합니다”-The Morgan
2007.06.11 (월)
사우스 써리 개발 프로젝트의 선두 주자
대규모 주택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사우스 써리 모건 하이츠 지역에 신개념 콘도 모간(The Morgan)이 일반분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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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고품격 타운홈으로의 초대-Manhattan Skye
2006.12.18 (월)
써리 남쪽, 여유로운 주거 환경 창조
써리가 랭리의 경계지역인 66애비뉴와 196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단지 맨하탄 스카이(Manhattan Skye)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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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 같은 주거지로 초대합니다”-Mandalay
2006.11.14 (화)
리치몬드 신개념 주거지의 결정판
리치몬드시 가든시티(Garden City)와 펀데일(Ferndale) 로드가 만나는 인근 맥레난 노스(McLennan North) 커뮤니티에 총 231세대의 고급 저층콘도 단지 만달레이(Mandalay)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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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되고 깔끔한 동네로 초대합니다”-리치몬드 이스트 캠비
2006.05.04 (목)
대가족이 오손도손 사는 리치몬드 동쪽의 주거지
써리와 리치몬드를 잇는 91번 하이웨이는 99번 하이웨이와 만난 후 알버브릿지 웨이(Alderbridge Way)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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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거우선 지역으로의 초대-버나비 카리부(Cariboo)
2005.10.20 (목)
가족형 타운하우스 많아… 최근 건설 프로젝트 이어져
약 2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버나비시는 서쪽으로는 밴쿠버 동쪽으로는 코퀴틀람과 만나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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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남쪽 신주거지로의 초대-Sunberry Court
2005.08.15 (월)
랭리와 맞닿은 써리 신 주거개발지 합리적 가격과 편리한 생활환경 매력
랭리와 인접한 써리 동남부 지역에 아담하면서도 갖출 것은 모두 구비한 패밀리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선베리 코트(Sunberry Court)라 이름 지어진 이곳은 곳곳에 주거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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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 꿈의 주거지로 초대합니다 - Shangri-La
2005.07.05 (화)
다운타운 최고층 최고급 60층 콘도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복판이라 할 수 있는 알버니(Alberni)와 뷰트(Bute)가 만나는 곳에 총 60층의 밴쿠버 최고층 콘도 샹그리라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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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ands-“메이플릿지 신개발 지역에 초대합니다”
2005.06.13 (월)
안락한 주거전용지역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
최근 몇 년간 광역 밴쿠버 동쪽의 메이플 릿지(Maple Ridge) 지역은 인구의 동진화 바람과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꾸준히 집값이 상승하고 있으며 새로운 주택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져 신규 정착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밴쿠버 등지에서 상대적으로 집값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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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강변 신주거지로의 초대-Sanmarino
2005.05.12 (목)
오래된 커뮤니티로 정겹고 친절한 주민들로 이름난 뉴 웨스트민스터의 사퍼튼 지역에 재개발을 통해 최신식 콘도가 들어선다. 8층 높이에 총 106세대가 들어서는 산마리노는 콘크리트와 철근을 이용해 건축하는 튼튼한 콘도로 오는 2006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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