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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함께 불렀습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7-23 17:21

북한 선교를 위한 정기 연주회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지휘자 정성자) 창립 30주년 정기연주회가 21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Pacific Academy) 대강당에서 열렸다. 북한 선교를 위해 마련된 이날 무대에는 서울 극동방송국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 해 교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최연호 주밴쿠버 총영사, 침례교 세계연맹 총회장을 역임한 김장환 목사 등이 30주년을 맞이한 시온 합창단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약 2만2400달러가 조성됐으며, 이 돈은 모두 ‘북한에 라디오 보내기 운동’을 위해 쓰여진다. 

시온 선교 합창단은 올 연말 토론토 등에서 열리는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 공연에 참가할 계획이다.

 


<▲ 21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대강당에서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창립 30주년 정기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 21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열린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창립 30주년 정기연주회에서 특별 초청된 극동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 사진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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