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감 잡았어!” 21일 오전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최나연, 유소연 등 한국의 ‘골프 낭자’들이 우승 사냥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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