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참가한 박인비(24)가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팬이 내민 책자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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