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대한항공,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 선정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10-19 13:04

대한항공은 18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넬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12’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0년 이래 3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 는 1993년 영국의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World Travel Group)이 제정한 상으로 전 세계 여행, 관광, 항공업계 종사자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그래험 쿡(Cooke) 월드 트래블 그룹 대표는 "1위를 하는 것보다 1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며 "대한항공은 3년 연속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상 수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일등석 서비스 품질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대한항공 이형구 싱가포르 지점장(가운데)이 그래험 쿡(Graham Cooke) 월드트래블그룹 대표(오른쪽)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한항공 제공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캐나다, 아시아 국가와의 무역 확대
  • BC 페리, 여객선 이용 요금 소폭 인하
  • 캐나다 보건부, 유아용품 대량 리콜 발표
  • 처키 치즈,장난감 120만개 리콜 조치
  • 곰 모양 사탕 알고보니 마약
  • 음주·과속에 차량 압류 및 4060달러 과징금 부과
  • 애플TV 출시, 스마트 TV 시장 치열한 경쟁 예고
  • 캐나다에서 팔리는 차 10대 중 1대는 한국산
  • 도요타, 엔진 결함으로 또다시 리콜
  • 김연아·오서 코치 결별에 加 언론도 관심 집중
  • 1주년 맞이한 캐나다라인, 엇갈린 평가
  • 加 “韓 소고기 수입허용해야 다음 절차”
  • 加, “BC주 외국 투자자 유치 지원하겠다”
  • 加 이민부, 다민족 문화진흥 예산 지원 발표
  • '손에 땀을 쥘 곡예비행' 국제 에어쇼 13일 개막
  • BC페리, “여객선 사고는 기계 탓”
  • 한국서 원정 온 '타짜' 캐나다에서 체포
  • 누리꾼 “불꽃놀이 아이들 데려가기 겁난다”
  • 캐나다 최초 티베트 불교 사원
  • 해군,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다
  • 다민족의 고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퓨전 페스티벌'
  • 용과 함께 걷는 스탠리 파크 'Walk With The Dragon'
  • “한국 음식, 밴쿠버 거리에서 맛보세요”
  • 아이폰 4 드디어 베일을 벗다
  • 정부 "모든 테러 가능성 사전에 차단"
 1  2  3  4  5  6  7  8 

영상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연방경찰, 용의자 폭행 비디오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