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부는 22일 밴쿠버 지역 신임 시민권 판사로 로이 웡(Wong)씨를 임명했다. 이로써 웡 신임 판사는 29일부터 3년 동안 시민권 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웡 신임 판사는 뉴욕 대학을 졸업하고 몬트리올 대학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뒤 BC주에서 오랫동안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민부는 웡 신임 판사 외에 4명의 시민권 판사의 연임을 발표했다. 연임이 결정된 시민권 판사는 앤 딜론(Dillon·밴쿠버), 레니 지록스(Giroux·몬트리올), 앤 마리 캐인스(Kains·밴쿠버), 테런스 오몰리(O’Malley·리자이나) 등이다.
한편 시민권 판사는 시민권 취득의 최종결정에 관여하며, 시민권 기념식 및 서약을 집행한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웡 신임 판사는 뉴욕 대학을 졸업하고 몬트리올 대학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뒤 BC주에서 오랫동안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민부는 웡 신임 판사 외에 4명의 시민권 판사의 연임을 발표했다. 연임이 결정된 시민권 판사는 앤 딜론(Dillon·밴쿠버), 레니 지록스(Giroux·몬트리올), 앤 마리 캐인스(Kains·밴쿠버), 테런스 오몰리(O’Malley·리자이나) 등이다.
한편 시민권 판사는 시민권 취득의 최종결정에 관여하며, 시민권 기념식 및 서약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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