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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선수, 교민대상 간증집회 예정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11-16 13:57

18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밴쿠버와이트캡스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 선수가 오는 18일 밴쿠버 온누리교회 주최로  간증 집회를 한다.

집회를 주최하는 밴쿠버 온누리교회 안광복 담임목사는 “이영표 선수가 선수 생활 중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간증을 해, 이민과 유학 생활을 하는 젊은 교포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독교에 반감을 품었던 이 선수가 신앙을 키워나가게 된 동기를 불신자나 초보 신자에게 부담되지 않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목사는 “(이 선수가) 찬사와 질시 속에 자신을 어떻게 다스리고 관리했는지 진솔한 고백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증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이영표 선수와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간증 집회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써리시내 퍼시픽 아카데미 강당(10238-168 St.)에서 열린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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