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2-12-12 16:13
BC산 천연가스 한국 도입 위한 포석
BC주정부와 한국 지식경제부는 12일 밴쿠버에서 제1회 ‘캐나다-한국 천연가스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월 빅토리아에서 열린 에너지 관련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합의된 천연가스 관련 포럼 개최 약속에 따라 올해 처음 열린 포럼에는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사진 좌) 등 양측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12일 포럼은 구체적인 성과보다는 두 나라 관련 업계의 인적 교류를 늘리자는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돼 BC주와 한국의 천연가스 관련 내용을 개괄했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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