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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독 한카 수교 50년 축하 친서 전달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1-11 10:39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조희용 주캐나다대사에게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총독의 축하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캐나다 외교부)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데이비드 존스턴(Johnston) 캐나다총독의 축하 친서가 한국 정부에 전달됐다.

존 베어드(Baird) 외교부 장관은 11일 조희용 주캐나다대사를 초청해 총독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양국의 우의 증진을 기대했다.

조희용 대사도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서한 및 강창희 국회의장이 연방상∙하원의장에게 보내는 축하서한을 존스턴 총독에게 함께 전달했다.

캐나다와 한국은 1963년 1월 14일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초기에는 주유엔한국대사가 주캐나다대사를 겸임하다 1965년 오타와에 상주 대사관을 개설하고 첫 대사를 파견했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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