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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 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밴쿠버에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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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3-01-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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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Executive Hotel , 청약설명회 개최
 
이종철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참석
 

오는 2015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 예정인 재미동포타운에 대한 설명회가 2월 2일 코퀴틀람 시내 이그젝큐티브 호텔에서 열린다.

재미동포타운 건설을 추진하는 (주)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청약설명회를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신년 초까지 총 850여개 청약의향서가 접수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 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재외동포들은 한국내 국민건강보험 혜택, 고국에 대한 향수 등을 이유로 한국에 들어와 정착하려는 수요가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재외동포들은 청약 과정에서 분양예정가의 1%에 해당하는 청약금을 예약하고 청약금 액수는 평(坪)수에 따라 1000~4000달러 정도 된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까지 뉴욕,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아틀란타, 시애틀, 하와이, 필라델피아 등 미국 주요 9개 도시를 돌며 총3차례 청약설명회를 했다. 지난해 11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인천송도 유치 이후 미주지역  동포들로 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동포 설명회

코암인터네셔널은 그 동안 북미주 캐나다지역 동포들로 부터 청약설명회 개최 요청이 많아 오는 2월 2일(토) 밴쿠버, 4일(월) 토론토 지역 설명회를 각각 연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설명회에서는 이종철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KTB투자증권 부사장 양두승, 전무 김진영, 희림설계 박문호실장 등이 참석해 재미동포타운 건립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과 미래 발전상에 관한 보고도 겸하게 된다.

코암인터내셔널은 2013년 2월까지 1000건의 청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한 관계자는 "수요 부분에 대해 제일 걱정했는데 재미동포타운에 대한 현지 분위기가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며 "커뮤니티가 강한 북미교포의 특성상 수요가 일단 시작되면 인기가 금세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8월31일 토지매매 계약 체결 이후 코암인터내셔널, KTB투자증권의 합작법인인 (주)KAV1이 토지 대금의 99%에 해당하는 1760억여원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재미동포타운 총 가구수는 아파트(평당: 1180만원) 849가구, 오피스텔(평당 680만원) 1천984가구, 레지던스호텔 270가구 등 모두3103가구다.

이 가운데 인천시장이 정하는 일정 비율까지 재미동포들이 입주할 수 있는데 코암인터내셔널은 외국인 거주 비율 상한을 50% 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 소재 Royal First Realty(대표 신양숙)에서 주관한다.
 
*밴쿠버 청약설명회
장소: Executive Hotel (코퀴틀람 노스로드 604-936-9399)
405 North Road Burnaby BC Canada
일시: 2013년 2월 2일 (토) 11:00 Am
(점심 부페가 제공되며, 미리 전화 예약을 받습니다.)
설명회 예약문의:   604-817-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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