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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밴쿠버에서 영화 ‘신세계’ 보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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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3-03-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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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북미지역 개봉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 한 스크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신세계; 영문 타이틀 New World>가 22일 밴쿠버를 포함한 북미에서 개봉한다.

신세계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탄탄한 스토리로 한국내에서 4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신세계>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도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만들어 낸 강렬한 캐릭터, 반전과 재미를 거듭하는 힘 있는 스토리, 그리고 화끈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한국에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연일 폭발적인 호평으로 화제를 모아온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이정재), 그를 둘러싼 경찰(최민식)과 조직(황정민)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린 범죄 영화로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등 촘촘하면서도 박친감 넘치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을 매료시킨 이야기꾼 박훈정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한국형 <대부>라는 닉네임과 함께 한국 범죄 영화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신세계>는 박훈정 감독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능력과 천재성을 먼저 알아본 국민 배우 최민식이 직접 시나리오를 들고 투자자 및 배우 캐스팅에 나선 배경이 영화 흥행과 함께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단 한 번도 함께 연기한 적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세 배우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색깔로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며 북미 관객들을 한국 영화의 ‘신세계’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홍일점인 송지효의 연기변신과 <신세계>를 통해 충무로의 새로운 씬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성웅 및 조연들의 녹록치 않은 연기 열정 또한 영화 <신세계>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북미관객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북미 개봉에서는 300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한국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되었던 류승범과 마동석의 특별 출연 영상이 엔딩 크레딧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여서 북미 관객들에게도 <신세계> 속편 제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속편 제작 요청과 함께 정청(황정민) 과 이자성(이정재)사이의 이전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리퀼 제작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한국 영화 최초의 프리퀼이 제작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신세계>는 2013년 최대 화제작으로제작단계부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도둑들>로 북미에서 큰 흥행을 이끌어낸 Well Go USA가 이미 북미 배급을 결정, 오는 금요일인 3월 22일  LA,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토론토, 뱅쿠버 등 북미 15개 지역 25개관에서 동시 상영이 확정되어 있어  ‘신세계’를 기다려온 북미 관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자세한 개봉 지역 정보는 www.NewWorld-Movi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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