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와 UBC내 북한알리기 단체 펑크(PUNK)가 공동으로 준비한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23일 오후 밴쿠버에서 열렸다.
상영된 다큐멘터리는 미국에 기반을 둔 탈북자 지원 단체 링크(LINK)가 제작한 ‘대니의 탈북 스토리’.
영화 제작 측과 참석자 사이에 북한과 탈북자 실상에 대한 질문과 대답도 이어졌다. 링크에 금일봉도 전달한 민주평통은 상영회에 약12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23일 열린 탈북 다큐멘터리 상영회에서 영화를 제작한 링크가 참석자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평통)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이광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