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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맛이 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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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3-03-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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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복분자음 밴쿠버 출시


배상면주가의 복분자음이 밴쿠버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고창 선운사의 해풍(海風)을 맞고 자란 복분자를 자연 그대로 병에 담아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제품으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앞서 2012년에는 대한민국 술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제조장 품질인증 골드마크를 확득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복분자음은 한국산 복분자 과실을 100% 사용했고, 고급 과실주 전용 효모로 장기 발효해 숙성시킨 술로 향료와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복분자 특유의 향과 맛이 살아 있다고. 알코올 도수는 12%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375ml 크기로 병당 가격은 11달러50센트다. 12병 단위로 포장돼 있다. 캐나다 수입사인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향후 500ml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분자음은 BC주 주류전매점(BC Liquor Store)에서 주문번호(SKU No.) 783555로 주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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