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자동차가 변속기 결함으로 자사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6만9000대를 리콜한다고 11일(현지 시각)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리콜 대상 차량이 시동을 걸 때 경고 없이 변속기어가 중립 상태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5~2010년 생산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2006 ~2010년 생산된 지프 커맨더로, 미국에서 29만5000대, 캐나다에서 2만8500대가 팔렸다. 북미 지역 바깥에서는 14만1000여대가 팔렸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회로 기판에 생긴 균열 때문에 시동을 걸 때 잘못된 신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5~2010년 생산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2006 ~2010년 생산된 지프 커맨더로, 미국에서 29만5000대, 캐나다에서 2만8500대가 팔렸다. 북미 지역 바깥에서는 14만1000여대가 팔렸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회로 기판에 생긴 균열 때문에 시동을 걸 때 잘못된 신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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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파시피카 리콜
2017.09.12 (화)
뒷 좌석 안전벨트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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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84만대 리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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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변속기 결함, SUV 46만여대 리콜
2013.05.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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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LCC, 캐나다 정부 지원금 전액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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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대규모 리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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