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국 문화사절단’ 7월 8일 챈센터 공연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6-07 17:32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정부 주관 캐나다 순회공연 일환
한국 정부가 공식으로 주관하는 캐나다-한국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8일 오후 6시 밴쿠버 UBC 챈센터(Chan Centre·6265 Crescent Rd.) 극장에서 축하공연 '우정을 담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공연은 스트리트 댄스그룹과 태권 퍼포먼스, 퓨전국악, 현대무용, 성악, 연희(演戱) 등 전통부터 현대까지 한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역사성 예술성을 보여주는 자리로 꾸며진다.

관람은 무료지만 초대권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주밴쿠버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604-681-9581, 교환 719)나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 신청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1인당 2매를 원칙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석웅 영사는 반 세기 간 이어온 두 나라의 우호 협력을 자축하는 공연인 만큼 ‘우정을 담은 이야기’를 주제로 캐나다 국민에게 한국을 알리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