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02-11-21 00:00
밴쿠버 외각 지역 공실율 20% 넘어 설 듯
밴쿠버를 비롯한 대도시 사무실 공실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CB 리처드 엘리스 사가 전국적으로 조사한 캐나다 대도시 사무실 임대율에 따르면 다운타운을 제외한 내년도 광역 밴쿠버 지역의 공실율이 20.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밴쿠버 지역은 평균 16.1%의 공실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100만 스퀘어 피트의 새 공간이 생기게 된다.
실 예로 윌링던 파크 페이즈 6 중 4321 스틸 크릭 드라이브(Still Creek Drive)와 3585 그레이블리(Graveley)에 위치한 건물은 작년에 완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도 입주하지 않았다.
한편 광역 토론토 지역의 사무실 공실율은 내년도에 7년간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캐나다 전역에 사무실 공간이 남아돌 전망이다.
밴쿠버를 비롯한 대도시 사무실 공실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CB 리처드 엘리스 사가 전국적으로 조사한 캐나다 대도시 사무실 임대율에 따르면 다운타운을 제외한 내년도 광역 밴쿠버 지역의 공실율이 20.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밴쿠버 지역은 평균 16.1%의 공실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100만 스퀘어 피트의 새 공간이 생기게 된다.
실 예로 윌링던 파크 페이즈 6 중 4321 스틸 크릭 드라이브(Still Creek Drive)와 3585 그레이블리(Graveley)에 위치한 건물은 작년에 완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아무도 입주하지 않았다.
한편 광역 토론토 지역의 사무실 공실율은 내년도에 7년간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캐나다 전역에 사무실 공간이 남아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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