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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은밀하게 위대하게> 26일 밴쿠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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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3-07-19 10:19

개봉 36시간 만에 100만 관객돌파작
19일 북미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대한민국 극장가를 발칵 뒤집어 놓은 화제작이다.  밴쿠버 지역에서는 코퀴틀람 시내 실버시티에서 26일 개봉한다.

한국 영화 사상 최고 예매율(83%),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49만명), 일일 최고 관객 수 기록(91만 9027명), 개봉 36시간만에 최단 기간 100만 돌파까지 놀라운 신기록 행진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이어 12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후 현재 700만 고지를 향해 고공 흥행 중인 대한민국발 최신 흥행작이다.

때문에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식지 않은 열풍을 바로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된 북미 관객들의 반응 역시 무척이나 뜨겁다.

이런 기록적이 흥행의 숨은 파워는 작년 <해를 품은 달>로 안방 극장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의 티켓 파워 및 누적 조회 수 4억뷰로 팬덤 문화까지 형성한 원작 웹툰에 대한 기대감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몸을 사리지 않는 김수현의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민국 극장가는 이전 <늑대의 유혹>강동원과 <아저씨> 원빈의 인기를 넘는 뜨거운 관객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북한 최정예 요원이 남에서는 동네 바보, 록스타, 학생으로 잠입하여 벌어지는 코믹 요소와 함께 극 후반부에 영화 <아저씨>의 원빈처럼 터프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한 김수현의 시원한 액션이 이현우, 박기웅, 손현주의 열연과 맞물려 감동까지 이끌어내며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대 소녀 관객들에게는 신드롬처럼 번져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모르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한 예매 사이트에서는 어린 딸들을 위해 예매한 아빠 관객이 전체의 15%를 차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대를 불문하고 유쾌하게 보고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로 꼽히면서 가족 단위 관객부터 노년층 관객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끌어모으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늑대의 유혹>, <아저씨>의 계보를 이으며 대한민국 극장가의 꽃미남 간첩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전연령을 아우를 흥행 코드까지 더해 7월 19일 북미 관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어서 또다른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www.fb.com/HitKMovie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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