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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캐나다 선교사 가장행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9-24 13:40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

▲7인의 캐나다 선교사 가장행렬... 한·카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한인 개신교 신자들이 조선에 파송됐던 캐나다 선교사 7인을 기억하는 가장행렬 행사를 했다.

가장행렬은 버나비 로히드하이웨이와 노스로드 일대에서 100여명의 한인이 참여해 이뤄졌다. 

7인의 선교사는 제임스 S. 게일, 말콤 C. 펜윅, 로버트 하디, 올리버 R. 에비슨, 윌리엄 존 맥켄지, 프랭크 W. 스코필드, 셔우드 홀로 이들은 의료와 교육 선교를 통해 조선 근대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 글·사진=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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