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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서 탈선 후 폭발, 유조열차 불안감 확산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0-22 15:42


<▲ 앨버타주서 탈선 후 폭발, 유조열차 불안감 확산... 캐나다 국내 송유관 건설이 지연되면서 유조열차 왕래가 늘어난 가운데, 탈선으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사진은 앨버타주 게인포드 인근에서 지난 20일 탈선한 유조열차에 남은 유류를 인위적으로 태워 소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구 밀집 지역과는 거리가 있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사건은 사상자 47명이 발생한 올해 7월 퀘벡주 라끄메간틱 유조열차 탈선사건과 함께 유조열차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사진=캐나다교통안전청(TSB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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