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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는 지난 2일 오후 2시 노스로드센터 한남수퍼마켓 앞에서 파피(poppy)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파피는 양귀비꽃을 본 따 만든 배지다. 양귀비 꽃은 세계대전 직후 전몰 장병의 묘 위에 핀 꽃으로 알려졌으며, 캐나다에서는 매년 11월 11일을 현충일(Remembrance Day)로 정하고 이 날을 즈음해서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가슴에 파피를 단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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